안녕하십니까?
풍요롭고 넉넉한 한가위되셨는지요?
가을의 초입에 남한산성 두 번째 답사 "恨을 넘어서"를 준비하였습니다.
삼국시대부터 이어진 남한산성은 조선 인조 14년(1636) 병자호란 때의 한이 남아있는 곳입니다. 국가적 불행을 맞이했던 우리 조상들이 힘을 모아 극복을 하고 발전하는 이야기들이 담겨있습니다.
이번 답사도 역시 김영복 운영위원의 감칠맛 나는 해설로 역사 속 인물들을 만나보고, 역사의 흔적들을 둘러보게 됩니다.
풍요의 계절 9월에 지인들과 함께하는 즐거운 답사를 바랍니다.
[답사일정]
출발 장소 : 남한산성 버스 종점 지하철 8호선 산성역 2번 출구 버스정류장서 산성행 52번 버스 이용. 약 30분소요. 출발 시간 : 2013년 9월 27일 토요일 오전 9시 30분 오전 9:30 남한산성 버스 종점 모임 후 출발 ⇒ 연무관 ⇒ 현절사 ⇒ 동장대 ⇒ 봉암성 ⇒ 법화사지 ⇒ 장경사 옹성 ⇒ 장경사 ⇒ 동문 ⇒ 지수당 ⇒ 종점 참가 회비: 3만원(뒤풀이 포함. 당일 수령) 신청 마감: 9월 25일 오후 6시 (하형주 010-3663-7890) 참고 사항 : 답사만 4시간 예정. 뒤풀이 장소는 백제장. * 산행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계절에 맞는 복장을 갖추시고, 개인 음료와 간단한 행동식을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
우리문화사랑은 회원의 회비와 기부금으로 운영됩니다. 2014년 연회비는 1십만 원이며, 수시로 납부 가능합니다. 연회비 및 기부금은 연말소득정산에 비용으로 처리됩니다. 입금계좌 : 국민은행 031-01-0415-514 사단법인우리문화사랑 올해는 특히 회비 납부가 저조한 상황입니다. 관심 부탁드립니다. |
